
바로 시민들에게 웃음을 선물하기 위해 준비한 것은 몰래 카메라였다. 사무총장 유세윤의 진두지휘 아래 거리로 나선 기욤과 알베르토, 다니엘은 인형탈을 쓰고 나타나 시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몰래카메라 도중 한 시민은 알베르토를 ‘알프레도’라고 불러 알베르토를 당황하게 했다. 낙담하는 알베르토의 모습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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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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