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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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 지영 인턴기자] 배우 윤소희의 종합편성채널 JTBC ‘사랑하는 은동아’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1일 윤소희의 소속사 SM C&C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사랑하는 은동아’ 시청하셨나요? 촬영 중인 은동이 비하인드컷 공개합니다! 초등학생에서 어엿한 숙녀로 돌아온 은동이 소희씨와 은호 백성현씨는 그야말로 첫사랑의 아련함과 애절함을 완벽하게 표현해 보는 내내 가슴이 설레면서도 뭉클했는데요”에 이어 “국민 첫사랑으로 돌아온 소희씨에게 계속해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려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희는 내츄럴한 긴 웨이브 헤어에 연핑크색의 자켓과 청바지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물에 젖은 백성현의 손을 잡고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며 둘 사이의 애절함을 더하고 있다.

윤소희는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지은호의 첫사랑 지은동 역을 맡았으며, 지난 1, 2회 방송을 통해 청순한 외모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운 말투와 행동으로 첫사랑의 아련함과 풋풋함을 완벽하게 전해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한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로 은동이를 향한 톱스타 지은호의 지독하고 순수한 사랑을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그려낸 드라마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매주 금,토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M C&C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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