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문제의 ‘게임 마우스’ 다시 등장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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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배우 소유진의 인스타그램에 백종원의 게임 마우스가 다시 등장했다.

31일 소유진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 녹화 가는 아빠에게 마우스 챙… 아니, 배지 챙겨주는 뱅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이리틀텔레비전’ 마스코트가 새겨진 배지를 잡고 있는 백종원 소유진 부부 아들 용희 군의 귀여운 손이 담겨 있다. 그리고 백종원이 소유진 몰래 게임할 때 사용하던 마우스의 모습도 담겨 있다.

한편, 30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백종원이 일명 ‘마우스 사건’에 대한 후기를 요청받아 곤욕을 치렀다.

최근 백종원은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마우스 사건 뒷 얘기를 왜 알고 싶어하느냐”며 “와이프가 날 용서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게임은 자발적으로 쉬고 있다. 아내가 둘째 임신 중이라 태교에 안 좋을 것 같아서 내가 자발적으로 게임을 끊었다”고 밝혔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