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모녀는 막내딸 윤하(유이)를 결점 하나 없는 집안의 유일한 골칫덩이라 생각하는 공통점이 있으며, 윤하와는 달리 외모를 꾸미는 데에 관심이 많아 성형외과를 함께 드나들며 더욱 끈끈한 단결력을 쌓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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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미스터리 청춘 멜로드라마로, 오는 8일 밤 10시 1회가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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