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발표되는 선공개곡 ‘나의 위성’은 남녀의 불확실한 관계를 서로 주위를 맴도는 위성으로 표현한 노래로, 남녀 관계에서 오는 불안, 외로움 등의 감정을 담았다. 장재인은 이번 선공개곡을 직접 작사, 남녀 관계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솔직하게 풀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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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장재인과 프로듀서 윤종신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장르에 대한 많은 고민을 했다. 결국 장재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고 그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세련된 포크 음악을 해보자는 결론을 내렸다”면서 “이번 앨범은 자유로운 영혼으로 순수하게 노래하는 뮤지션 장재인의 모습을 가장 잘 담아낸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장재인이 지난 2013년 가수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89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라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장재인의 새 앨범은 6월 중 베일을 벗을 예정이며 선공개곡 ‘나의 위성’은 오는 3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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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스틱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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