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이제훈.
이제훈.

[텐아시아=황성운 기자]이제훈이 영화 ‘파수꾼’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한다.

독립영화 ‘파수꾼’은 배우 이제훈을 알린 작품. 이제훈은 이 작품을 통해 2011년 대종상, 청룡,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올해의 영화상 등 4개 영화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당시 독립영화로는 처음으로 2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이제훈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의 기획전 ‘인디’s Face-독립영화의 얼굴들’에서 ‘독립영화가 사랑한 얼굴들’에 선정됐다. 이에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파수꾼’ GV에 참석, 6일 서울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인디’s Face-독립영화의 얼굴들’은 그동안 독립영화와 인디스페이스를 통해 주목받은 감독과 배우들의 작품을 상영,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디스페이스 홈페이지(www.indiespac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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