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대해 강성훈 측은 “4월 말일자로 접수된 강성훈 피소건의 고소인은 현재 강성훈 측으로 부터 ‘부당 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의 피소인과 동일한 인물이며 수차례에 거쳐 민사 재판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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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성훈 측은 “진위 여부도 밝혀지지 않은 단순 고소장 접수를 언론에서 다룬다는 것이 이해가 되질 않는다”며 “총, 칼로만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펜으로도 충분히 사람을 죽이고 살릴 수 있다. 어차피 고소장이 접수된 이상 관계기관에서 진위여부를 밝힐 것이니 더 이상의 불상사를 초래하기 전에 언론의 자제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강성훈 측 법률 대리인은 “(이 같은 상황을)더 이상 묵과 하지 않을 것이며 사실이 아닌 모든 부분에서는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및 허위 사실을 적시한 언론보도에 따른 협의, 기타 허위 무고 협의 등 할 수 있는 모든 법리적 해석을 통해 법적 강경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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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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