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를 범인이라 주장하는 앨리스와 로니의 엇갈린 진술 사이에서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은 진짜 범인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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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패닝이 앨리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트라우마를 가진 소녀로 분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또 신예 다니엘 맥도날드가 앨리스를 범인으로 주장하는 로니 역을 맡았다. ‘피치 퍼펙트:언프리티 걸즈’ 연출을 맡은 엘리자베스 뱅크스가 사건을 추적해가는 형사로 등장한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타임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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