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공개된 사진 속 김진우는 깜깜한 배경 속에서 책상 등을 켜놓은 채 책에 몰두해 있었다. 이는 극 중 서인우의 과거 스무 살 무렵으로 공부에 심취해 있다가 이내 머리에 손을 얹으며 고민에 빠진 김진우의 진지한 모습에서 시험 준비에 여념 없는 고시생의 애환과 이후 맹활약을 펼칠 열혈 검사의 냉철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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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는 이러한 서인우를 위해 무엇보다 감정을 표현하고 전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며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누구보다 치열한 지성과 감성을 동시에 지니고 그 가운데서 사랑을 위해 헌신하는 서인우의 면면을 보다 입체적으로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이다.
지금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진우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또 어떤 연기로 안방을 웃고 울리게 될지 첫 방송을 앞두고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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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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