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 윤정희는 “김국진은 이상형이다”라며 “편하고 자상해보인다. 내 이상형이 자상하고 따뜻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사람이다”라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혀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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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는 이어 2012년 5월 진행된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 참여해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게 뭐냐”는 질문에 “얼굴, 첫인상을 먼저 본다”며 “차태현 같은 스타일이 좋다”며 연하보단 연상을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윤정희는 5월 30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6세 연상의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양가 가족, 친인척만 모인 가운데 조용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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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마친 뒤 서울 잠원동에서 신접 살림을 꾸린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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