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연석, 강소라의 포옹 스킨십은 외출했던 강소라를 마중나간 유연석이 먼저 끌어당겨 안으면서 이뤄진다. 놀란 표정의 강소라와 대조적으로 웃고 있는 유연석의 얼굴이 담기면서 두 사람이 어떤 일로 포옹까지 하게 됐는지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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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이 날 강소라는 처음으로 긴 머리를 묶지 않고, 찰랑찰랑하게 푼 샤방샤방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등장해 현장의 눈길을 끌었다. 극 중 털털하고 당차기만 했던 캐릭터가 사랑에 눈 뜨기 시작하면서 한결 여성스럽게 스타일 변화를 시도한 것이다.
제작사 본 팩토리 측은 “7, 8회부터는 유연석과 강소라의 로맨스가 짙어지면서 두 캐릭터 간의 스킨십도 좀 더 잦아지게 될 것”이라며 “‘맨도롱 또?’한 설렘을 선사할 건우와 정주의 알콩달콩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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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리 기자 hyeri@
사진제공. 본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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