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전주보다 무려 2.2%나 상승한 10.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이 기록됐으며, 10.4%를 기록한 MBC ‘진짜사나이 2’와 불과 0.1% 차이로 박빙을 이루었다. 특히 2049 시청률에서는 ‘런닝맨’이 5.7%를 기록하며 5.2%에 그친 ‘진짜사나이 2’를 0.5%나 앞질렀고, 최종미션 ‘킬링 반점’에서 김종국이 지석진의 우승을 극적으로 저지하는 장면에서는 순간최고시청률이 12.2%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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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방송에는 설명이 필요 없는 정상급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이 등장할 예정이며, 예고된 ‘시간 속의 질주’는 더욱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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