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 감독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해 현대종합상사에 취직해 일을 하기도 했지만 영화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해 이장호 감독의 조감독으로 영화 일을 시작했다. 배 감독은 이장호 감독의 80년 ‘바람불어 좋은 날’, 81년 ‘어둠의 자식들’ 등에서 조감독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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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감독은 최근 시나리오 작업을 끝내고 다음 작업 준비중에 있었으며, 수 개월간 수면장애를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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