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텐아시아=장서윤 기자]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6월 1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LPGA가 올랐다.
#박인비, LPGA 공동 5위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톡턴 시뷰 골프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박인비는 버디 4개, 보기 1개로 최종합계 4언더파 209타를 기록, 이미림, 캐리 웹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재미동포 켈리 손은 최종합계 5언더파 208타로 모건 프리셀(미국)과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미국 프린스턴대를 졸업하고 올해 LPGA에 입문해 화제를 모은 신인인 켈리 손은 이번 대회가 개인 최고 성적이다.
TEN COMMENTS, LPGA의 태극 낭자들의 활약은 여전하군요.
장서윤 ciel@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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