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진짜 사나이2’에서는 본격적인 해상훈련에 들어가기 전, 각종 수상 훈련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이날 훈련은 출연진들이 눈물을 흘릴 만큼 고된 훈련의 연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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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혁는 남은 멤버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고, 이 소식을 접한 다른 멤버들은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조동혁은 “제가 다른 멤버들에게 피해를 미치는 것 같아 아쉽지만 퇴교를 결심했다. 다른 멤버들한테 미안하고, 남은 시간 잘 버텨줬으면 한다”고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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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교의 종을 울린 이규한은 퇴교 이유에 대해 스스로 “의지 박약”이라고 적으며 “다른 말은 전부 핑계고, 고통을 참고 이겨내지 못한 제 의지가 약한 것 같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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