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스쿠버 연예 훈련을 통과하지 못한 멤버들은 훈련을 받기 위해 다시 테스트에 임했다. 김영철, 임원희, 이규한, 슬리피 등은 이를 악물고 1분 숨참기와 잠영 테스트에 임했으나 마의 1분 벽을 깨기가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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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는 정신이 흐릿해져 가는 상황에서 이를 악물고 버티는 모습을 보였다. 슬리피는 혹독한 훈련 속에서 “할 수 있다. 괜찮다”며 끝까지 버텨냈다. 슬리피의 강한 모습에 교관은 말없이 손을 잡아줬고, 결국 2분 동안 물이 든 마스크를 쓴 채 입으로만 호흡하는 훈련에 성공했다.
마스크를 쓰고 눈도 못뜨던 슬리피는 강한 정신력 속에 놀라운 발전을 보여줬다. 이어 코의 숨만으로 마스크 속 물을 빼내는 훈련에서도 거듭된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임한 끝에 오케이 사인을 받아내며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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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짜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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