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편의 영화 처럼 구성된 연속 재방송에 ‘가면’, ‘수애’ 등 관련 검색어가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사이트 실시간 인기 검색어 상위권을 장식하며 드라마에 쏠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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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가면’은 첫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으로 7.5%(수도권 8%)에 이어 2회에서는 시청률 9.2%(수도권 9.5%)로 상승하며 수목극 최강자로 등극했다. 광고주들의 주요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드라마는 타사를 압도하며 광고완판을 이뤄냈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가면’의 치밀한 대본과 연출력, 그리고 수애의 몰입도 높은 1인 2역연기를 포함해 주인공들의 명품연기를 이번 기회에 마치 한편의 영화처럼 다시 볼 수 있다”라며 “덕분에 몰입도 또한 더해질 예정인데, 미처 본방송을 보시지 못한 분들은 이번 재방송을 통해 드라마를 재미있게 시청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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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기자 ran@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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