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능미는 “전원주와는 극중 애증의 관계”라며 “남편이 귀엽게 구는 전원주에게만 온갖 정성을 다한 설정이기에 내가 전원주를 욕하고 때리는 신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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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원주는 “남능미 손이 맵다”며 “하도 등짝을 맞아 촬영하며 뼈가 부러질 것 같아 걱정스럽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 할매’는 파주 시골마을에 버려진 아기를 함께 키우는 다섯 할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를 있는 농촌 드라마가 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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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 할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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