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방송에서 고척희는 봉민규의 청혼을 단칼에 거절하고 집으로 가던 중 피혜영의 전화를 받았다. 고척희는 자신에게 사과를 하며 소정우에게 감사함을 표하는 피혜영에 정우가 자신의 누명을 벗겨준 걸 알게됐다.
ADVERTISEMENT
이에 고척희는 “힘들면”이라고 물었고, 소정우는 “힘들자. 괴로우면 괴롭고, 슬프면 슬프고. 그렇게 그냥. 그냥 하자. 사랑”이라며 고백을 했다. 척희는 정우의 진심을 확인하고 입을 맞췄다.
소정우의 어머니의 극한 반대에 헤어졌던 두 사람이 다시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앞으로 벌어질 두 사람의 연애전선에 궁금증을 더했다.
ADVERTISEMENT
사진.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방송화면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