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봉민규는 고척희의 프로포즈를 위해 고가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10종류나 준비했다. 고척희의 취향을 고려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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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민규가 고척희에게 프로포즈를 하려 한다는 사실을 눈치 챈 소정우는 황급히 쇼핑몰로 향했다.
그 시각 고척희는 탁자에 늘여있는 반지에 갯수와 가격을 따졌고, 분위기를 깨트린 봉민규는 “네 거다”며 소리질렀다. 그제서야 눈치 챈 고척희는 “무슨 말 하려는지 알 것 같은데 내 대답은 아니다”며 그의 프로포즈를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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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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