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지완은 서미진(엄현경)의 집에서 프레젠테이션 준비를 함께 하기로 했다. 김지완이 몇시간 째 꿈쩍않고 일만하자, 서미진은 은근하게 유혹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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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진은 계속해서 덥다며 셔츠를 벗기에 이르렀지만, 김지완은 “그런 방법이 있었다. 벗으니까 시원할거다”라며 담담하게 말했다.
결국 미진은 폭발, 지완을 향해 “사람이 왜 그러냐. 여기 일하러 왔냐”라며 “꼬박 4시간동안 일만 한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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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리텔’ 인터넷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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