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육성재, 동물 개인기부터 재치까지..출구없는 매력의 소유자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5월 28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육성재가 올랐다.
‘라디오스타’ 에 출연한 육성재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비투비 육성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복면가왕’에서 화려한 가창력을 선보였던 출연진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육성재는 “저는 서서브라는 말이 좋다. 서브로 올라갈 수도 있고”라고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규현이 “서서서브로 내려갈 수도 있지 않냐”고 묻자 육성재는 “보컬라인이 서서브에서 끝이기 때문에 그럴 일 없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또한 육성재의 집안이 공개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육성재는 육중완의 친척으로 아버지는 IT 반도체 회사 대표다. 이뿐만 아니라 육성재는 바다표범, 비둘기 등 동물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대중들의 많은 관심에 육성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 모든게 지금 이시대에 오래오래 평생 살고싶다 진짜 사랑해요 열심히 할게요”라는 글을 남기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라디오스타’캡처
TEN COMMENTS, 육성재의 매력발산 시간~!!!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라디오스타’캡처,육성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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