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유승준은 입국금지때문에 미국으로 돌아갔을 때를 회상하며 “저는 제 여자친구한테 전화해서 미국간다고 좋아했다. 쉴려고. 일 안한다고”라며 “그만큼 사태를 몰랐다”고 고백했다. 이어 유승준은 “일단은 쉴 수 있으니까 가서 좀쉬자”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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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승준은 “상황 판단이 안됐다”며 “저는 제가 피해잔줄 알았다”고 밝히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유승준은 “한국에 대해 죄송하지만 제가 너무 자존심이 상해서 다시 번복하기도 그랬고, 그냥 그 문제에서 도망가고 싶었다”며 “그게 제일 바보같은 생각인 것 같다”며 땀을 닦았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아프리카tv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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