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영은 “채연이의 가능성이나 실력은 잘 알고 있다. 다만 너무 잘하려다 보니 자연스러움을 놓쳤다. 그리고 아직은 경험이 없어서 좀 많이 뻣뻣했던 것. 그 두 가지가 좀 아쉽게 작용한 것 같다”며 탈락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게 좋은 경험이 돼서 앞으로 스타가 되는 과정을 준비하는데 아주 좋은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채연을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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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은 “쉴거예요. 일단 쉬고 다시 나와서 연습할 거다. 저 스스로 발전하고 싶다”며 마지막 소감을 밝히고 ‘식스틴’을 떠났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net’식스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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