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행에 나선 광해는 강주선을 견제하기 위해 불시에 그의 처소에 방문했다. 두 사람은 궐 밖을 다니며 산책을 했다. 그러던 중 도성의 큰 상인들이 강주선에게 인사를 하자 광해는 “도성의 주인은 따로 있었다”며 뼈있는 농담을 했다. 이에 강주선은 당황스러운 기색을 내보였고, 광해는 이를 보다가 농담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화정’ 방송화면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