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방송에서 정명은 홍주원(서강준)의 도움으로 화기도감에 입성했다. 하지만 침입자로 오해 받아 군사들에게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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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은 자신의 모든 것을 뺏어간 원수 광해를 만나자 “말씀을 드리지요. 제가 어디서 온 누구인지”라며 자신의 정체를 밝히려 했다.
그 때 홍주원이 나타나 정명이 자신이 왜국에서 데려온 기술자임을 밝혀 의금부에 끌려갈 뻔 한 상황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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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화기도감에 들어오게 된 정명은 “한 때 는 내 오라버니였던 당신. 하지만 이제는 내가 당신이 소중하게 여겼던 것들을 하나씩 앗아가 주겠다. 반드시”라며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화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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