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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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올드스쿨’ 바다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을 꼽았다.

19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음악에 품격’에 바다와 가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바다는 “뮤지컬 몇 개나 했나”라는 DJ 김창렬의 질문에“지금까지 뮤지컬은 9편 정도 했다”고 답했다.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을 묻는 질문에 “‘노트르담 드 파리(Notre-Dame de Paris)’나 ‘미녀는 괴로워’의 경우 흥행이 잘 된 작품이라 좋았지만, 사실 ‘텔미 온어 선데이’라는 작품이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배우 혼자 48곡의 노래를 소화해야하는 모노 뮤지컬이다. 무척 어렵지만 기억에 남는다. 관객들이 빠져들어서 무대를 볼 때 행복하다”라며 “다시 해 보고 싶을 정도”라고 말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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