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텐아시아=장서윤 기자]배우 김희애가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으로 지상파 드라마 복귀를 논의중이다.‘미세스 캅’은 오는 8월 방송예정인 작품으로 경찰을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중 김희애는 형사반장 역을 제안받고 출연을 긍정 검토중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김희애 씨에게 작품 출연 제안을 한 가운데 세부 사항을 두고 논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희애가 이 작품에 출연하면 SBS ‘마이더스’ 이후 4년만에 지상파에 출연하게 된다.
김희애는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밀회’ 케이블TV tvN ‘꽃보다 누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중이다.
장서윤 기자 c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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