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컬투쇼’ 이정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컬투쇼’에 출연한 가수 이정이 배우 김규리와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미친 퀴즈 코너에는 이정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은 김규리와 가수 이문세와 남다른 인연을 과시했다. 이정은 “김규리와 이문세 등 다른 연예인들과 오래전부터 같이 산을 다녔다”고 말했다.
이에 DJ 컬투는 “김규리 씨 짐을 들어줬냐”라고 물었고 이정은 “남자 멤버 중 내가 막내였다. 김규리를 많이 도와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정은 “함께 산을 다니는 연예인들과 네팔 봉사활동 갔을 때, 우리가 지었던 학교가 다행히 지진 피해가 적어 대피소로 활용했었다. 당시 학교에서 함께 놀며 김규리에게 많은 도움을 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SBS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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