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시우민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엑소 시우민, 영화 ‘김선달’로 유승호와 호흡 맞출까?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5월 19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유승호,시우민이 올랐다.
엑소 시우민이 배우 유승호의 확정된 ‘김선달’ 출연을 검토 중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9일 시우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시우민이 영화 ‘김선달’ 출연 제의를 받고 현재 긍정적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김선달’은 대동강 물을 판 봉이 김선달의 이야기를 담은 고전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배우 유승호가 주연을 맡았다.
시우민이 제의를 받은 역할은 김선달이 이끄는 사기단의 일행 중 하나로 김선달의 애정을 가득 받는 동생이다. 또한 순수하고 착한 성품을 가지며 최고의 사기꾼을 꿈꾸는 역이다.
실제로는 시우민이 유승호보다 형이지만 영화 출연이 확정되면 동생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TEN COMMENTS, 두 훈남들의 출연이 성사되면 두 눈이 즐겁겠네요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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