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후 주한 대만대사관 최연소 주방장으로 근무하게 되면서 우연히 건강검진을 받고 축농증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수술 후 후각을 상실하게 되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도 펼쳐질 예정이다. 요리사로서 상한 음식을 구분하지 못할 정도가 되자 큰 좌절과 충격의 시기를 겪었다는 것. 그가 후각을 잃은 이후 절대 미각을 위해 고군분투한 스토리가 이 날 방송에서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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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는 음식에서 가장 중요한 건 마음가짐인 것 같다며 “손님이 내 음식을 먹고 웃으며 즐겨야 된다고 생각한다”는 남다른 요리 철학을 덧붙이며 ‘택시’ MC들을 집중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20세 초반 첫 눈에 반해 동거부터 시작하며 뜨겁게 사랑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되면서 단 한시도 TV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한 편의 드라마 같이 굴곡진 이연복 셰프의 성공 스토리는 오늘(19일, 화) 밤 8시 40분, 12시 20분에 듀얼 편성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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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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