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에서는 평소 연예계 알아주는 ‘축구광’ 윤두준과 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한 불꽃 튀는 축구 배틀 한판이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끈다. 촬영 대기 중 윤두준은 하교하던 초등학생들과 갑작스런 공 뺏기 배틀에 도전, 화려한 드리블로 10명의 아이들을 모조리 따돌린 것은 물론 ‘뺏으면 오천원’ 이라는 귀여운 도발을 더해 현장에 폭소를 자아냈다. 갑작스런 축구 한판에도 운동장을 빠른 속도로 질주하며 축구 명승부를 펼친 윤두준은 “메시가 이런 기분일까 싶다” 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해 더욱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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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은 지난 18일 방송된 13화 에피소드를 통해 수지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진심 어린 매너로 남사친(남자사람 친구)에서 사귀고 싶은 남자로 본격적으로 변신하며 수 많은 여성팬들의 두근거림을 자아냈다. 특히 연애에 있어 자신 없는 속내를 꺼내 보인 수지에게 그녀의 매력을 일일이 열거하며 “너 괜찮은 여자야, 너도 사랑 받을 자격 충분히 있어. 난 그렇게 생각해” 라고 진심을 내보이며 여심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식샤를 합시다2’는 자상남과 박력남을 오가는 이른바 식샤님 구대영의 로맨틱한 반격이 시작되자 시청자들의 심쿵 지수가 급상승하며 14화의 감정선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늘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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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식샤를 합시다2′ 메이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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