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마이베이비’ 주안
SBS ‘오마이베이비’ 주안
SBS ‘오마이베이비’ 주안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중인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의 아들 주안이가 남다른 효심으로 엄마 김소현을 감동시켰다.

23일 방송 예정인 SBS ‘오! 마이 베이비’(연출 안범진, 최원상)에서는 34개월 똘똘이 주안이가 어려운 퍼즐 맞추기에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 호기심이 많은 주안이의 레이더망에 걸린 것은 다름 아닌 퍼즐. 주안이는 엄마아빠의 응원을 받으며 호기롭게 퍼즐 맞추기에 도전해 놀라운 집중력으로 다시 한번 엄마아빠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난이도가 높아지는 퍼즐 앞에 긴장을 하게 되고, 엄마와 대결을 하게 된 주안이는 침을 꼴깍 삼키더니 물을 벌컥벌컥 마시는 등 ‘5단계 긴장퍼레이드’ 를 선보였다. 대결이 끝난 후 매번 기특한 말로 감동을 선사하는 주안이가 이번에도 감동적인 한마디로 엄마 김소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주안의 한 마디가 담긴‘오! 마이 베이비’는 23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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