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 된 영상에서 김혜연의 큰 딸 고은은 주니어 골퍼로서 훈련을 위해 기숙사 생활을 하다가 한 달 만에 집을 방문해 가족들과 함께 했다. 김혜연은 온통 큰 딸에게 관심을 쏟았지만 사춘기 딸 고은은 무뚝뚝함으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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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는 시간만큼은 살뜰히 챙기고 싶어 하는 김혜연과는 달리 엄마를 향한 마음을 닫아버린 고은. 또한 고은은 동생들과도 갈등을 일으켜 급기야 김혜연을 폭발하게 했다.
웃음과 감동이 함께 하는 부모자식 소통 토크쇼 ‘유자식 상팔자’는 오는 20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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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힐링캠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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