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완이 합창단 아이들을 만나 서서히 변해 가는 한상렬 소위 역을 맡았고, 고아성이 합창단 아이들을 돌보는 박주미 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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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수조세트에서 진행된 첫 촬영은 한상렬 소위의 과거 회상 장면. 임시완은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으로 한층 성숙한 연기를 보여줄 각오다.
임시완은 “‘오빠생각’ 시나리오를 처음 접했을 때 아이들의 순수한 영혼을 지켜줘야 한다는 사명감을 던져주는 영화이기에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한 감독님을 믿고 ‘오빠생각’이 전하는 순수한 영혼이 잘 보여질 수 있도록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해 충실하겠다”고 애정과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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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조이래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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