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바이블 2015′
‘뷰티바이블 2015′
‘뷰티바이블 2015′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케이블채널 KBS W ‘뷰티바이블 2015’이 MC들의 이색 뷰티도구 취재 경쟁을 펼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뷰티바이블 2015’ 7회에서는 ‘뷰티도구의 모든 것’을 주제로 뷰티에디터 광희, 전효성, 강승현가 취재 현장에 직접 나섰다.

강승현은 허당인 자신도 뷰티 고수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스마트 뷰티템’을 공개했다. 그는 눈썹을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뷰티 도구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효성은 눈썹 관리가 얼마나 힘들고 까다로운지에 대해 격한 공감을 하며 강승현의 뷰티 도구에 눈독을 들였는 후문이다.

광희는 포르투갈의 대표 꽃미남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실제 애용한다는 ‘스마일 페이스 단련기’를 공개하며 사용법을 직접 보였다. 광희의 모습에 MC들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이어 광희는 이색 제모 도구를 선보이며 직접 제모 시연을 해보여 모두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전효성은 다른 MC들에게 “준비한 것들이 뭔가 좀 아쉽다”며 자신만만하게 자신의 시크릿 아이템을 선보였다. 프로페셔널을 지향하는 뷰티에디터 전효성에 의하면 이 제품은 “실제 헐리우드 스타들이 레드 카펫에 서기 전 사용하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더불어 전효성은 이날 다른 MC들과 달리 몰래 뷰티 시연 팀을 섭외하여 질타를 받았지만, 이내 이 기기의 놀라운 리프팅 효과로 인해 촬영장은 탄성 소리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뷰티에디터 광희, 전효성, 강승현이 전격 공개하는 ‘당신이 알지 못했던 뷰티도구의 모든 것’은 오는 19일 오후 9시 50분 ‘뷰티바이블 2015’ 방송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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