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래퍼 산이가 양다일과 강민희의 듀엣 싱글에 지원 사격한다.지난 4월 데뷔 이후 5년 만에 첫 정규앨범 ‘양치기 소년’을 발표해 타이틀곡 ‘미 유(Me You)’로 음원차트를 접수, 대세 래퍼임을 입증한 산이가 양다일, 강민희의 듀엣 싱글 ‘놀이’에 피쳐링으로 참여한다.
앞서 지난 16일 여성 속옷의 끝부분을 손가락으로 잡고 있는 파격적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며 ‘놀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졌다. 이어 대세 래퍼 산이의 피쳐링 참여 소식이 전해지면서 양다일X강민희X산이의 색다른 조합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양다일과 강민희 두 보컬리스트가 함께한 듀엣 싱글 ‘놀이’는 많은 분들이 예상하고 계시는 것 보다 더 파격적이고 무드 있는 음악으로 여기에 래퍼 산이의 유연한 래핑이 더해져 음악적으로 완성도 높은 곡으로 탄생 되었다. 양다일, 강민희, 산이의 색깔있고 세련된 신곡 ‘놀이’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래퍼 산이의 지원 사격을 받은 양다일, 강민희의 듀엣 싱글 ‘놀이’는 오는 20일 정오를 기점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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