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지난 13일 방송에서 센터크루즈의 부선장 살인사건에서 시매니저(시우민)가 범인으로 검거되며 결말을 맺었던 가운데, 갑자기 홍선장(홍진호)이 모두의 눈앞에서 쓰러져 죽으며 새로운 살인사건을 예고했다. 이에 NS윤지와 민혁은 각각 대합실 이용객과 크루즈 짐꾼으로 등장해 홍선장을 살해한 용의자로 추리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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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 역시 ‘크라임씬’ 시즌1에서 게스트답지 않은 뛰어난 추리실력으로 최초 2회 출연을 하며 최고의 게스트로 등극한 바 있다. 당시 민혁은 고정 출연자 못지않은 놀라운 추리력과 연기 경험에서 비롯한 뛰어난 롤플레잉을 보여줬다. 이에 시즌2에서도 큰 활약이 기대되며 실제 녹화 현장에서도 상상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원조 ‘추리의 여제’ NS윤지와 새로운 ‘추리 다크호스’로 떠오른 하니의 맞대결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뛰어난 스토리 조합능력을 가진 NS윤지와 예상외의 단서 해석 능력을 가진 EXID 하니, 과연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미녀 중 진정한 ‘뇌섹녀’ 타이틀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쟁쟁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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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TBC ‘크라임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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