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가분 페스티벌 셋리스트
홀가분 페스티벌 셋리스트
홀가분 페스티벌 셋리스트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삼성카드 셀렉트 28 ‘홀가분 페스티벌’의 셋리스트가 공개됐다.

CJ E&M은 19일 “오는 25일 석가탄신일에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삼성카드 셀렉트28 ‘홀가분 페스티벌’의 셋리스트가 공개됐다”고 전했다.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부터 보컬의 정석 김연우, 라이브의 여왕 박정현, 음원강자 장범준 등 우리나라 대표 ‘귀호강 라인업’이 총출동해 화제가 됐던 ‘홀가분 페스티벌’은 이번 셋리스트로 한 번 더 이슈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승훈은 ‘날 울리지마’ ‘I Believe’ ‘미소 속에 비친 그대’ ‘처음 그 느낌처럼’ 등을, 김연우는 ‘여전히 아름다운지’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사랑한다는 흔한 말’ 등을 부른다. 박정현은 ‘꿈에’ ‘나의 하루’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장범준은 올 봄에 가장 어울리는 노래인 ‘벚꽃 엔딩’ ‘꽃송이가’ 등을 공연할 예정이다. 각 가수들은 단독공연에 버금가는 러닝타임과 히트곡으로 구성된 셋리스트로 페스티벌을 찾는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홀가분 페스티벌’은 따뜻한 봄을 맞아 야외에서 음악을 즐기는 도심형 피크닉 페스티벌이다. 5월 가정의 달에 열리는 도심형 피크닉 페스티벌답게 아티스트 공연 외에도 라바 공연, 키자니아(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 파크), 레이싱트랙 등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풍선아트, 푸드트럭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CJ E&M 음악사업부문 페스티벌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연인,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꾸미기 위해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국내 대표 라인업의 총출동에 이어 삼성카드로 결제 시 티켓 1+1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석가탄신일 연휴를 즐겁게 즐길 수 최고의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카드 셀렉트28 ‘홀가분 페스티벌’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티켓가격은 A구역/스탠드석 11만원, B구역 9만9000원이다. 삼성카드로 결제시 티켓 한 장을 구매하면 한 장을 추가로 제공하며 4장을 제공하는 패밀리패키지도 더욱 할인된 가격인 17만 6,000원에 판매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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