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는 김밥이 든 가방을 들고 회사로 향하다 정문에서 청원경찰에게 지적을 당한다. 그러나 수지는 힘들게 싼 김밥을 숨겨 다시 청사로 들어간다. 이어 엘리베이터 탑승까지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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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경찰은 수지에게 어디 소속이냐고 따져 물었고 정직원이 아님을 알게 되자 더욱 심하게 화냈다.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던 상우는 곤경에 처한 수지를 구해주며 “청원경찰, 무섭다”고 말했다.
‘식샤를 합시다2’는 보험왕의 기회를 잡기 위해 1인 가구들이 많이 사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맛집 블로거 식샤님 구대영과 그를 원수로 기억하는 ‘1일1식 다이어트’ 4년차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 초식남 공무원 이상우 등 입맛 다른 세종 빌라 1인 가구들이 그리는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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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식샤를 합시다2’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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