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미오는 민트, 화이트, 블랙, 레드, 핑크 등 화려한 색감의 재킷 안에 셔츠와 보타이,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며 완벽한 수트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재킷과 바지에 브로치 장식을 더해 소년의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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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C.T.엔터테인먼트 측은 “팀명 로미오가 셰익스피어의 명작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착안된 만큼 뮤직비디오와 무대, 안무에서 소설 속 로미오의 모습을 많이 착안했다. 강인하고 강렬한 이미지 보다는 감성적인 면에 초점을 두었다는 것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로미오는 데뷔곡 ‘예쁘니까’로 19일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에 출연해 데뷔 2주차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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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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