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의 제작사인 ㈜프리윌컴퍼니의 전민혁 대표는 “이 날 행사에는 고사와 더불어 평화체험특구 내 6,000평 규모의 꿈과 희망, 그리고 모험이 넘치는 미지의 세계를 콘셉트로 담은 ‘코코코 다코’의 세트장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하며 “‘코코코 다코’의 첫 발을 내딛는 뜻 깊은 자리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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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환 감독은 KBS‘꼬꼬마 텔레토비’를 비롯해 KBS ‘엄마와 함께 동화나라로’, ‘쏙쏙! 어린이 경제나라’, EBS ‘보니하니 과학이 톡톡’ 등 다양한 유아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강적들’, ‘매리는 외박중’, ‘공주의 남자’ 등 KBS 미니시리즈의 기획, 제작, 연출 및 SBS다큐멘터리 ‘이영애의 만찬’, 80여편의 상업ㆍ공익 광고 연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감독이다.
하지혜 작가는 EBS ‘딩동댕 유치원’, ‘방귀대장 뿡뿡이’, ‘뿡뿡이랑 야야야’, ‘아빠랑 나랑 부비부비 빠빠’, ‘깨미랑 부카채카’, ‘꼬마요리사’, MBC ‘뽀뽀뽀’ 등 다수의 유아 프로그램을 맡아 왔으며, 현재는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를 집필 중에 있다. ‘뿡뿡이랑 야야야‘, ‘아빠랑 나랑 부비부비 빠빠’로는 ABU(아시아-태평양 방송연맹) 어린이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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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드림팀 제작진과 함께 새롭게 론칭하는 라이브 액션(LIVE ACTION) 프로그램 ‘코코코 다코’는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았던 음악, 특히 클래식을 접목한 콘셉트로 아이들에게 더욱 신선하게 다가갈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는 애니메이션에 질린 현 시대에 때마침 ‘텔레토비’와 ‘방귀대장 뿡뿡이’를 이을 새로운 탈인형극의 등장은 유아 프로그램 시장에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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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프리윌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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