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락비가 3회차 공연을 진행한 히비야 야외음악당은 일본에서 서양식 공원으로는 최초로 지어진 히비야 공원 내에 마련되어 있으며 유서 깊은 곳으로 도쿄도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다. 히비야 공원의 야외음악당에는 AKB48, 코다 쿠미, X-JAPAN 등도 공연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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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도의 이른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도회지 한 가운데의 야외 음악당에서 2,800여명의 관객을 운집시킨 블락비는 가득 메워진 야외 무대에 감격한 듯 온 힘을 쏟아내 무대를 진행했으며 리더 지코는 “도쿄 공연의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을 잊지 않겠다. 이제부터 더욱 열심히 하겠다”며 도쿄 공연의 마지막이자 일본 투어 콘서트를 시작하는 각오를 다졌다.
블락비는 오는 19, 20일 오사카와 23일 후쿠오카, 26일 나고야를 잇는 일본 4개 도시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27일, 일본 두 번째 싱글 ‘헐’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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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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