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성시경이 자신의 반려견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교수 겸 비평가 진중권이 출연해 ‘혐오주의’에 대해 토론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 안건에 앞서 기욤이 보더콜리가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개 1위로 선정됐다는 캐나다 소식으로 ‘늦었슈’코너에 소개했다. 기욤은 보더콜리는 5번 가르치면 그 행동을 배우게 된다며 보더콜리의 영특함에 대해 말했다. 이어 그는 가장 머리가 나쁜 개로는 ‘아프간 하운드’라고 말했다.
이후 호주 대표 블레어는 “우리나라에는 모터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고양이가 있다”라며 똑똑한 동물을 소개했고, 일본 대표 타쿠야는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시부야역에 동상까지 세워진 개 하치를 소개했다.
이에 성시경은 “우리 집 개는 초콜릿 껍질을 스스로 까 먹는다”라며 “걸리면 헉 하는 표정을 짓는다”라고 반려견 자랑했다. 이에 중국 대표 장위안은 “우리 개는 홍삼도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이 말을 들은 전현무는 “밥좀 줘!”라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비정상회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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