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은비는 진짜 고은별로 살아가기 위해 마음을 다잡고 등교를 했다. 화장실에서 강소영과 이은비는 마주했고 이어 강소영은 이은비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에 이은비는 강소영을 빈 강의실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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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강소영은 이은비의 어깨를 밀며 “한번 해보라”고 시비를 걸었고 이은비는 강소영의 손목을 꺾으며 “내 동생은 당했을지 몰라도 나는 아니다”라며 이전과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강소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KBS2 ‘후아유-학교2015′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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