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G12이 시청률 5% 돌파를 위해 공약을 내세웠다.지난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교수 겸 비평가 진중권이 출연해 ‘혐오주의’에 대해 토론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G12는 시청률 5%가 넘으면 각자 ㅇㅇㅇ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 걸었다. 먼저 장위안은 명동이나 홍대 등의 번화가에서 프리허그를, 로빈은 프랑스식 인사인 볼 뽀뽀를 50명에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알베르토는 일일 택시 기사를, 줄리안은 ‘경사 났네’ 리믹스 버전 발표를 공약으로 걸었다. 그러나 성시경은 “됐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세윤이 “줄리안 1시간 동안 말안하기”라고 말하자 줄리안은 “그럼 말 마려울 것 같아서”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일리야는 기욤과 함께 보컬 콘서트를 열겠다고 밝힌 뒤 직접 맛보기 공연까지 선보였다. 기욤은 “일리야랑 노래방 갔는데 잘 맞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블레어는 “타쿠야랑 같이 지하철 2호선에서 아이돌 춤과 회사원 춤을 선보이겠다”고 말하며 타쿠야와 함께 춤을 선보였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비정상회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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