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진행된 ‘늦었슈’ 코너에서는 중국대표 장위안이 44년 동안 기다린 남녀의 로맨스를 소개했다. 이후 로빈은 “프랑스의 러브스토리 좀 소개해 달라”는 성시경의 말에 “프랑스에서는 계모와 의붓아들이 사랑에 빠진 일이 있었다”며 “둘이 결혼 하고 싶었지만 법률 뿐 아니라 정부 역시 그들의 관계를 인정해 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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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비정상회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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