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강세나는 차건우를 진송아(윤세아)와 같이 있는 자리에 불러냈다. 이어 그는 진송아가 자리를 비운 사이 차건우에게 “뉴욕에서 보고싶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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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차건우는 “나 곧 송아와 결혼한다. 송아 친구니까 우리 행복 빌어줄거라 믿어”라고 단호히 돌아섰다.
‘이브의 사랑’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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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 ‘이브의 사랑’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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