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진중권은 “전 세계적으로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되고 건강한 시민문화를 만들어야 하는 중간 계층이 무너지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이와 관련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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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러시아 대표 일리야는 “지금 러시아도 심한 경제 위기에 처해 있는데 모든 문제의 탓은 미국이라고 하고 있다. 그것 때문에 다른 문제는 못 보게 되는 거다”고 전했다. 그러자 진중권은 “원인을 찾는 게 아니라 범인을 찾는다”고 말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비정상회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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