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딱 너 같은 딸
딱 너 같은 딸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MBC 새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이 첫 방송을 기분좋게 시작했다.

1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MBC ‘딱 너 같은 딸’ 첫 방송은 전국 기준 1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MBC ‘압구정 배약’의 첫 회 시청률 9.9%보다 1.9%포인트 높은 수치다.

‘딱 너 같은 딸’은 세 사돈지간을 통해서 오해와 갈등이 이해와 사랑으로 회복되고 마침내 상처를 감싸 안고 용서하는 과정을 담은 가족 드라마다. 이수경, 강경준, 김혜옥, 길용우, 우희진 등이 출연한다.

SBS 일일극 ‘달려라 장미’는 12.1%, KBS2 일일극 ‘오늘부터 사랑해’는 15%, KBS1 일일연속극 ‘가족을 지켜라’는 2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딱 너같은 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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